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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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청주 마이크로병원 민지홍 이사장은 지난 4월 1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전문병원협회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계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이바지한 공로로 대한병원협회장 표창(병원장부분)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기념행사는 대한전문병원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문병원은 의료의 표준이 되고 미래의료를 선도한다'는 새로운 비전 선포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전문병원 회원 병원들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였다. 뿐만 아니라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정흥태·정규형 대한전문병원협회 명예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대한전문병원협회 이상덕 회장은 기념식에서 "전문병원은 전국에서 110개 병원 뿐으로 병원 하나하나의 역량으로 보면 어느 유형의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록 수준 높은 병원들로 구성돼 있다. 전문병원의 노력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주 마이크로병원은 중부권(충청남북도, 대전시 포함)에서는 최초 및 유일하게 관절ㆍ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서 해당분야의 질환들과 진료과목에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력, 시설, 장비 등 모든 면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인정을 받은 중부권의 대표적인 전문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