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군수 조병옥)과 청주 마이크로병원(이사장 민지홍)이 지난 12일 음성군민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 관내 어르신들을 발굴해 입원부터 퇴원, 재활까지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청주 마이크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다 저소득층 2명에 대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과 음성군민에 대한 비급여 항목진료비 10% 감면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지홍 이사장은 “음성군민들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관절전문병원인 만큼 저소득층에 대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지원의 혜택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만족하고 이용하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이 의료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이번 협약은 의료취약계층 관내 어르신들을 발굴해 입원부터 퇴원, 재활까지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해 군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청주 마이크로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마다 저소득층 2명에 대한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과 음성군민에 대한 비급여 항목진료비 10% 감면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민지홍 이사장은 “음성군민들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관절전문병원인 만큼 저소득층에 대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지원의 혜택은 물론, 병원을 이용하는 군민들이 만족하고 이용하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협약이 의료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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