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중부권 유일 관절전문병원인 청주 마이크로병원(이사장 민지홍)이 근로복지공단 주관 '2020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 마이크로병원은 전국 300여 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9점으로(전체 의료기관 평균 점수 80.60점) 상위 5퍼센트 이내를 기록, 의료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입증했다.

최우수 기관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명단 게재 등 인센티브를 제공 받는다.

1987년 개원한 마이크로병원은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을 비롯 수부센터, 관절센터, 척추센터, 재활센터, 내과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365일 응급진료 및 응급수술을 시행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처하고 있다.

또 보호자들의 간병비 수고와 비용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수준 높은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청권 병원급 최초 보건복지부 3주기 인증 획득, 중부권 최초 및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근로복지공단 지정 산재 최우수 의료기관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

민지홍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자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