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구급차·구급요원 4명 배치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은 청주시 마이크로 병원이 증평 인삼골 축제 의료지원에 나선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다음달 3~6일까지 4일간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8회 증평 인삼골 축제 행사에서, 구급차와 구급요원 4명을 배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2018년 12월 증평군과 ‘증평군민 의료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증평 들노래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하는 등 증평군민의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다.

청주 마이크로 병원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증평 인삼골 축제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증평 군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