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충청북도 진천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는 협력병원인 청주마이크로병원과의 아름다운 상생이 훈훈한 귀감을 얻고 있다.

미세접합수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지난해 1월 15층 규모로 대규모 증축 한 이후 근·골격계 치료부터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재활센터, 내과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하며 국가대표들과 진천선수촌 임·직원들에게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지난 4일 개최된 진천선수촌 개방행사를 비롯해 진천선수촌과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아름다운 상생관계를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청주마이크로병원 민지홍 이사장은“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가대표의 좋은 훈련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촌 관계자 여러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의료지원은 물론이고 앞으로 병원 차원의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상생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척추·관절, 내과센터, 건강검진 센터 등을 운영하는 4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하고 있다.

[마이크로병원이 운영했던 선수촌 개방행사 솜사탕 부스. 사진=청주마이크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