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통증의학과
과목개요
‘마취’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감각의 상실’로 18세기까지 감각의 소실만을 뜻하는 단어로 쓰이다가 1846년부터 지금과 같이 통증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는 자는 듯한 상태를 ‘마취’라고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마취를 받는 환자의 평가와 자문, 수술이나 검사 중, 혹은 이후의 통증의 경감이나 예방, 수술 중 생체 징후의 감시와 안정화, 중환자관리, 급성이나 만성 통증의 진단과 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료범위
마취통증의학과는 수술에 대한 전신 마취, 부위 마취, 진정 시행, 수술 외 처치에 필요한 진정이나 마취 등을 주로 담당하며, 수술실 밖에서 진행되는 내시경이나 MRI와 같은 검사, 혹은 다른 처치에 필요한 진정이나 마취도 담당하며 급성이나 만성 통증의 조절을 위한 무통주사 시술과 처방, 각종 신경 차단술이나 진통법의 시행 등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주요 치료분야
전신마취 / 척수마취 / 신경총 차단 / 신경차단, 진통법
